daylight, night, fog
5시간 연습
그림자를 통으로 잡는 덩어리감 연습
벌써 오래 된 어느 날 카페에서 손이 심심하여 슥슥.
사실 그냥 낙서일 뿐이지만 낙서로 기억되는 추억이 있으니까 남겨두기.
여유있을 때 하자고 맘먹고 방치해둔 스케치.. 어디있니 나의 여유
개인적으로 누군가 특정 인물에게 그림을 그려주지 않는다.
그럴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이유를 모두 제치고서라도 선물해주고싶은 사람이 생겨서 기억을 더듬고 슥슥
내가 텍사스에서 만난 아주 고마운 멋진 사람.
언제든 그 곳에 그 모습으로 존재하기를.
그리고 이 그림도 어서 완성할 여유가 생기기를.
미완성이 쌓여있다.